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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와 일상

오므론 네블라이저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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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구입하다 보면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는 내용이라서 간단하게 살펴보고 버렸습니다. 내용이 알고 있는 내용이라서 보관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기계가 고장이 나거나 사용하다가 궁금증이 생기면 다시 사용설명서를 찾을 수가 없어서 난감하게 됩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항상 사진을 찍어 두고 저장을 해 놓게 됩니다. 지금처럼 사진을 찍어 내용을 포스팅하면 나중에 찾아보기 쉽습니다. 사용설명서가 분실해도 이 사진을 보면 됩니다.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아이 감기가 가장 무섭습니다. 아이가 기침을 하다가 폐렴으로 되는게 쉽기 때문입니다. 폐렴이 진행되면 아이가 병원에 입원을 해야 합니다. 지금 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병원에 가서 감기를 진단받고 호흡기 치료를 받았습니다. 감기가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휴대용 네블라이저를 대여를 해주고 약을 처방해 줍니다. 매일 병원을 방문해서 호흡기 치료를 받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감기가 올 때마다 숨소리가 좋지 않다는 의사 이야기를 듣고 언제까지 병원에서 네블라이저를 대여해서 사용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집에서 사용하는 휴대용 네블라이저가 많이 판매를 합니다. 여러 제품 중에서 오므론 네블라이저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기가 오면 의사선생님에게 약을 처방받아서 집에서 아침과 저녁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법이 간단해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음도 거의 없어서 아이가 거부감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므론 네블라이저 사용설명서를 잘 봐야 하는 이유는 세척법 때문입니다. 아이 호흡기에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할 때마다 세척을 해야 합니다. 약 액이 네블라이저에 뭍어 있거나 관리를 잘 못 하면 오히려 호흡기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기계는 끓는 물에 소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용할 때마다 중성세제를 사용해서 세척해야 합니다. 흐르는 물에만 세척하다가는 약액이 남아서 안 좋을 수 있습니다. 뽀송하게 말려서 사용하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일회용 메쉬는 단 한 번만 사용해야 합니다. 세척해서 재사용하면 안됩니다. 아이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사용하는 네블라이저인데 사용설명서를 자세히 본 후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감기가 걸리고 나서 네블라이저를 사용하면 폐에서는 특별한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번 감기에도 사용 중인데 예전보다 회복 속도가 빨라서 잘 구입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이 비싼 편이라서 많이 망설이고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잘 사용하고 있어서 구입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회용 메쉬로 인해서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지만 청결하게 사용해야 하는 만큼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모두가 건강한 일상으로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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